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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희와 성북

공유마을 개관식과 배밭골 산신제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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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승희의원실 작성일18-11-12 08:59 조회1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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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마을이라고 들어본 적 있으신지요?
공유마을은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열린 주거공간을 만들어 이웃과 생활의 일부분을 공유하는 마을 공동체 운동입니다. 공동체의 의미가 퇴색되어가는 요즘 우리의 마을 문화를 되돌아보게 하는 기획입니다.

생각해보면, 어릴 적 이웃과 함께 했던 많은 것들이 지금은 시장 논리에 편입되어졌습니다. 아이들을 성장시키던 골목문화 대신 학원이 아이들의 터전이 되었고, 김장을 함께 하는 등 음식 나눔도 외식문화로 대체된 지 오래입니다.

 이럴 때 공동주방, 공동 음악실, 공동 주차장 등 생활의 일부를 이웃과 나누고자 하는 마음은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오늘 저의 지역구인 보문동에서 공유마을 2호점 개관식이 있었습니다.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진 공유 부엌은 어린이 쿠킹교실이나 공동육아 공간으로 활용한다고 합니다. 남는 식자재를 이용해서 공유 밥상이나 푸드쉐어링을 할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유 음악방은 재능공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주민들에게는 연습실로 제공되며 악기 대여도 가능 하다고 합니다. 잘 준비된 공유 시설을 둘러보면서, 벌써부터 동네 아이들이 함께 쿠킹교실에서 아이답게 난장판을 만들고, 음악방에서 즐거워할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오전에 다녀왔던 ‘배밭골 산신제’도 어떤 면에서 보면 마을 공동체 행사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청년층이 많이 찾아온 것이 보여 반가왔습니다. 지역의 역사, 지역의 문화에 관심을 가진 청년들, 학생들이 참으로 아름다워 보이기도 했습니다.

삶의 방식이 현대적이든, 전통적이든, 사람은 끊임없이 공동체의 일원으로 살기를 추구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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